각주구검(刻舟求劍)
각주구검(刻舟求劍)
새길 각/배 주/구할 구/칼 검/
어리석고 미련하여 융통성이 없다는 뜻
여씨춘추전 에서 나온 이야기 입니다.
예전 초나라 사람이 배를타고 가다가 강에서 칼을 떨어뜨렸고,
지금은 급해서 나중에 다시 찾기위해, 칼이 떨어뜨린 뱃전에 칼자국을 내어
표시를 해두었다고 하네요 ㅎㅎ
그리고 나서 나중에 다시와서 그 칼자국이 표시되어 있는 뱃전을 바라보며
열심히 바다를 헤매며 찾았지만 역시 있을리 만무했지요 ㅋㅋ
이렇듯 옛것(칼자국나 배)을 지키다가 시세의 추이도 파악하지 못하고 눈앞에 보이는 현상만을
고집하는 처사를 비유해서 하는말 입니다.
세상은 계속해서 빠르게 흐르고 있으며, 그러한 변화에 파악하지 못하면
사업이던 ,공부던 어떤것이던 따라잡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우리모두 빨리 지나가는 지금 세상에서 방향을 헤매지 말고!
금방금방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한듯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출처:네이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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